사회

수도권 초·중등학교 등교시간 2시간 연기

2010.09.02 오전 07:21
태풍 곤파스가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소방방재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오늘 오전 수도권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교시간을 2시간 늦췄습니다.

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9시쯤 '곤파스'가 수도권 지역을 지날 것으로 예상돼 안전을 위해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교시간을 2시간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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