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 모 고교에서 학생이 20대 여교사 폭행

2010.12.20 오전 10:48
최근 학생의 교사 폭행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수원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20대 여교사를 폭행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수원 모 고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영어 보충수업 도중 여교사 25살 A 씨가 15살 B 군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B 군은 보충 수업 교재를 가져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사 A 씨가 꾸짖자, 이에 격분해 욕설을 하다 주먹으로 A 씨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허벅지를 걷어 찬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해당 학교측은 B 군에게 등교 정지 처분을 내리고, 학생과 교사들을 상대로 진상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강원도 춘천시 초등학교에서 6학년 남학생이 담임 여교사를 때리는 등 최근 제자가 스승을 폭행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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