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 60대 신종플루 환자 또 사망

2011.01.18 오후 02:13
광주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자가 치료 중에 또 숨졌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66살 조 모 씨가 오늘 새벽 3시쯤 폐렴합병증이 악화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기관지 확장증을 앓고 있다가 최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55살 이 모 씨가 합병증이 악화돼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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