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 단양 암자에 낙뢰 추정 불

2011.05.10 오전 07:34
어젯밤 8시쯤, 충북 단양군 소야리 야산 중턱에 있는 암자에서 불이 났습니다 .

이 불로 암자 건물 한 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천둥 소리와 함께 텔레비전 뒤쪽이 펑하고 터지면서 불이 났다는 스님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