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택시 사고 사망자 13.9% 급증

2011.07.10 오후 03:37
수익금 저조로 인한 무리한 운행 등의 영향으로 올 상반기 택시 사고 사망자 수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경찰청이 상반기 교통사고 현황을 조사한 결과, 택시 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3.9% 급증한 1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0.2% 감소한 2천 2백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사고 다발 지역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한 결과 전체 교통사고는 줄었지만, 사납금을 채우기 위한 무리한 운행 등의 영향으로 택시 사고로 인한 사망자수가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한석 [hsg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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