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람보르기니 교통사고로 전소

2012.02.19 오전 01:25
어젯밤(18일) 8시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충북 청원군 현도면 부근에서 30살 오 모 씨가 몰던 람보르기니 승용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앞차에 타고 있던 32살 양 모 씨가 다쳤고, 람보르기니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2억 4천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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