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버지에게 뺨 맞은 딸, 경찰에 신고

2013.08.09 오전 11:48
인천 남동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딸을 때린 혐의로 48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7일 저녁, 인천 남동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말대꾸를 하던 17살 딸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버지에게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딸은 박 씨의 처벌을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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