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항 스틸러스 신영준, 성폭행 미수범 잡다!

2013.10.23 오전 09:50
축구선수 신영준이 성폭행 미수범을 잡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포항 스틸러스 소속 신영준은 FA컵 우승 후 받은 특별 외박으로 친구들과의 만남을 가진 뒤 새벽에 집으로 향하던 중 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던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신영준이 다가가자 여성은 "살려달라"고 외쳤고 남성은 폭행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어 신영준이 뛰어가니 이 남성은 갑자기 도망치기 시작했고 피해 여성은 신영준에게 "모르는 남자인데 성폭행 하려고 했고 거부하니 나를 때리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신영준은 근처에서 가해 남성을 발견하고 파출소에 같이 가던 중 갑자기 남성이 도망가자 신영준은 재빠르게 달려가 붙잡았습니다.

파출소에 가보니 이미 이 남성은 하루에 두 명의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한 성폭행 미수범이었고, 휴가 나온 현역 군인이었습니다.

신영준은 "남자라면 누구나 나처럼 행동했을 것이다"라며 쑥스러워했습니다.

신영준의 용감한 행동에 누리꾼은 "신영준, 우리나라에 이런 축구선수가 있다니", "신영준, 성폭행범이 현역 군인이라니...나라가 말세야", "신영준, 쉽지 않은 일이였을텐데 신영준 짱"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출처= 포항스틸러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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