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폭행당했다" 거짓 신고 10대 입건

2013.11.05 오후 01:49
인천 부평경찰서는 성폭행을 당했다며 거짓 신고한 혐의로 19살 천 모 양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천 양은 지난 8월 인천 청천동의 한 빌라에서 자신이 일하던 술집 사장 33살 김 모 씨와 합의해 성관계를 가진 뒤 성폭행을 당했다며 거짓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천 양은 합의금을 받아 내기 위해 거짓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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