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 출품된 일본군 위안부 만화작품이 인천에도 전시됩니다.
인천문화재단과 한국만화연합은 인천시 중구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위안부 피해자를 소재로 만든 한국만화 기획전 '지지 않는 꽃'을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프랑스에 전시된 만화작품과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음성이 담긴 만화영화 등이 전시됩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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