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산에서 60대 다방 여주인 숨진 채 발견

2014.04.12 오전 12:16
60대 다방 여주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안산시 원곡동에 있는 지하 다방 안에서 다방주인 61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얼굴에 폭행을 당한 흔적과 함께 하의가 벗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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