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머니 살해 뒤 자해한 40대 검거

2014.06.27 오전 05:05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자신의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42살 송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송 씨는 어젯밤 9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빌라에서 자기 어머니 66살 연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씨는 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가 더는 아프지 말길 바라며 흉기로 찔렀다고 경찰에 신고한 뒤 자해를 벌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