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빗길 등산객 도봉산에서 실족...헬기 구조

2014.08.17 오후 04:14
오늘 낮 12시 반쯤 서울 도봉산에서 등산을 하던 26살 신 모 씨가 미끄러져 10m 아래로 굴러떨어져 왼쪽 팔이 부러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신 씨를 2시간 만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소방당국은 비가 내려 등산길이 미끄러울 수 있는 만큼 산행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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