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 애견샵에서 불...개 수십 마리 죽어

2014.08.28 오전 04:56
어제(27일) 오후 6시쯤 경기도 수원시 중동에 있는 2층짜리 상가건물 2층의 애견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매장 안에 있던 개와 고양이 40여 마리가 죽고 건물 100여 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1,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매장 안의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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