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오늘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종합상황실을 가동합니다.
송도 미추홀타워 13층 회의실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은 대회 운영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매일 51명의 인력이 근무하며, 오는 10일까지는 평시 근무체제로 유지되다가 1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는 24시간 근무체제로 운영됩니다.
인천소방본부도 추석 연휴와 인천아시안게임에 대비해 오는 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소방안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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