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돼지 축사 화재...1,200마리 소사

2014.10.17 오전 12:24
어제(16일) 오후 4시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돼지 천2백여 마리가 불에 타 1억 7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돈사 안에 켜놓은 보온등에서 누전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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