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을버스 탄천 방향 비탈길로 떨어져...도로 통제

2014.10.22 오전 12:48
어젯밤 9시 20분쯤 경기 성남시 정자동 정자역 근처에서 56살 배 모 씨가 운전하던 마을버스가 인도를 넘어 탄천 방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선 일부가 통제돼 운전자들이 우회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법 유턴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배 씨의 말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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