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승용차, 보물 177호 사직단 대문 들이받아

2014.11.21 오전 04:45
어젯밤 9시 반쯤 19살 방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보물 177호인 사직단 대문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사직단 대문 일부가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차선을 변경하다 실수를 했다는 방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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