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 인쇄업체에 불...건물 3동 전소

2014.11.23 오후 02:51
오늘 오전 11시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인쇄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40분 만에 꺼졌지만 기숙사를 포함한 공장 2동과 작용실 용도의 비닐하우스 1동이 완전히 타 2억8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휴일이라 기숙사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발화지점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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