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연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도 강화됩니다. 12월부터 1월 말까지 특별 음주단속 기간에는 경찰 단속 인원이 늘어나고, 단속 시간도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로 연장됩니다.
경찰의 특별단속에도 불구하고 연말 음주 교통사고는 더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서울지역 집계를 봤더니 연말에는 월평균인 306건보다 항상 많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단속이 아니라 자신의 생명을 위해서 음주운전은 절대 금물입니다.
디자인: 이유성[graphicnew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