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전화방 불...보일러 고장 원인 추정

2014.12.18 오전 01:47
어제 저녁 7시 15분쯤 서울 자양동의 건물 4층에 있는 신종 인터넷 카페, 인터넷 전화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손님들은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내 사람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소방서 추산 수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고장난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업주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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