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명 홍보대행사 대표, 신입사원 '성추행'

2014.12.22 오전 12:05
서대문경찰서는 여성 신입사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했던 대형 홍보대행사 대표 48살 이 모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6월 서울 충정로의 한 노래방에서 신입사원 24살 김 모 씨를 강제로 껴안고 입 맞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업무에 대해 할 말이 있다며 김 씨를 따로 노래방으로 불러낸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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