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버스·택시 3중 추돌 사고...22명 다쳐

2015.02.27 오후 08:27
오늘 오후 1시 40분 쯤 서울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앞 도로에서 광역버스가 시내버스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광역버스 운전자 52살 지 모 씨와승객 등 2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지 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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