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1절 폭주족 7명 적발

2015.03.01 오후 06:31
인천경찰청은 오늘 3·1절 폭주행위 단속을 벌여 17살 전 모 군 등 7명을 적발했습니다.

전 씨 등은 오늘 새벽 2시 20분부터 2시간 동안 인천시 남구에서 남동구까지 2km 이상 오토바이를 타고 폭주행위를 하며 다른 운전자들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중 2명을 붙잡았고 나머지 5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오늘 오토바이 불법 개조 등으로 형사입건된 경우가 34건, 안전모 미착용 등 단순한 법규 위반 행위로 적발된 경우가 3백1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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