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산 반월공단 플라스틱 제조공장 불...3명 부상

2015.03.06 오후 08:45
오늘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공장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가 난 뒤 직접 진화하려던 공장 직원을 포함해 세 명이 경상을 입었고, 공장 안에 있던 제품과 재료 등이 타면서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호를 발령하고 주변 소방서 5곳에서 소방차 50여 대와 소방관 27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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