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은방에서 목걸이 걸고 달아난 10대 검거

2015.04.24 오후 03:11
인천 부평경찰서는 금은방에서 목걸이를 훔친 혐의로 18살 문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문 군은 지난 13일 인천 부평동에 있는 금은방에 들어가 물건을 고르는 척하며 190만 원짜리 목걸이를 차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문 군은 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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