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필리핀항공, 기체 이상으로 8시간 지연

2015.04.25 오후 04:29
인천공항을 출발해 필리핀으로 가려던 필리핀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25분 인천공항에서 필리핀 칼리보 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PR487 여객기가 부품 이상으로 8시간이 넘도록 출발하지 못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항공료 일부를 환불해줄 것을 요구하는 승객들의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필리핀항공은 지난 2월에도 잇따라 여객기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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