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좋은뉴스] 해병대 '헌혈왕' 3부자...헌혈증 100장 기증

2015.05.06 오후 03:37
해병대 출신인 삼부자가 헌혈증 100장을 백혈병 환자에게 기증했습니다.

해병대 1사단에서 근무중인 유재상 상병과 동생 유준상 일병, 예비역 해병 병장인 아버지 유승국 씨입니다.

아버지 유 씨는 해병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던 중 처음 헌혈을 시작해 지금까지 52차례에 걸쳐 헌혈을 했고, 유 상병은 32차례, 동생 유 일병은 31차례 헌혈을 해 지난해 헌혈유공 은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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