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발바닥 염증 '족저근막염' 2년 새 30% 증가

2015.05.23 오전 09:45
발바닥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족저근막염 환자가 2년 사이 30% 늘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2년 13만8천 5백여 명이던 족저근막염 환자가 지난해 18만여 명으로 3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가원은 과체중이나 운동 부족, 하이힐 등이 족저근막염 환자 급증의 원인으로 보인다며 운동이나 야외 활동을 하기 전에 발바닥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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