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지하철 소독 강화...손 소독기도 비치

2015.06.05 오후 11:01
서울시가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지하철 역사와 열차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열차 내부 소독 횟수를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리고, 열차 내 의자와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등 승객과 직접 닿는 부분은 매일 소독하기로 했습니다.

또 승객이 많은 3백여 개 지하철 역사에 손 소독기를 설치했습니다.

이 밖에도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역사 근무 직원과 승무원에게 근무용 마스크를 지급하고 위생 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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