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전처, 가뭄 피해 지자체에 60억 긴급지원

2015.06.18 오후 01:39
국민안전처가 가뭄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중·북부지역 지방자치단체에 특별교부세 6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에 13억 원, 경기도에 12억 원, 강원도에 22억 원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교부되는 특별교부세는 부족한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양수기 구입 등에 쓸 예정입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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