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바람에 못 이겨 가로수 쓰러져...차량 파손

2015.07.13 오전 12:01
어제 오후 3시 반쯤 서울 연희동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가로수가 소방도로 쪽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주차구역에 주차된 승용차 한 대가 일부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서는 고목인 가로수가 태풍 영향으로 바람이 불자 쓰러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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