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역 인근 교회 공터에 불...다친 사람 없어

어젯밤(17일) 8시 20분쯤 서울 신림역 인근에 있는 교회 공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공터에 쌓여있던 쓰레기 등이 타면서 1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누군가 공터에 쌓아놓은 쓰레기 더미에 담뱃불을 던져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