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택에서 불...460만 원 피해

2015.08.01 오전 02:17
어제 오후 6시 반쯤 서울 신림동에 있는 2층짜리 다세대 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사고가 나자 집 안에 있던 일가족 4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구 등이 타 4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에 있던 선풍기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