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블랙박스에 담긴 '따뜻한 배려'

2015.08.03 오전 10:42
대구 시내의 교차로입니다.

할머니가 차들이 달리는 왕복 10차선 도로에서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건널목을 건너다 신호가 바뀌면서 도로 중간 갇히고 만 건데요.

지켜보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린 뒤 할머니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이웃을 돕는 작은 배려가 따뜻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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