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 보문동4가에 있는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BMW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일부와 자동차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동차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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