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름 대신 손도장' 이색적인 결혼식 방명록

2015.08.30 오후 01:10
해외에서는 결혼식 방명록에 이름 대신 핑거프린트(지문)을 남기는 것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지문 방명록'은 아일랜드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모양은 '풍선'과 '나무' 형태입니다.



신혼부부의 스쿠터 뒤로 풍선이 날아갑니다.



같은 색으로 통일한 나무 잎사귀도 아름답습니다.



두 연인의 풍선이 큰 하트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자전거와 풍선도 제법 어울리죠?



영화 '업'을 연상시키는 집이네요.



하트로 만든 방명록도 센스있습니다.




날파리가 아니고 '반딧불이'입니다.

사진 출처:Bleu de Toi P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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