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난·안전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

2015.10.07 오후 12:01
국민안전처는 내일(8일)부터 한 달 동안 '재난·안전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국민 행동요령, 무더위 쉼터, 생활안전지도와 같이 안전처가 제공하는 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안전처는 다음 달 7일까지 참가작을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수상작 4점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종 선정된 수상작은 국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수상자의 창업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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