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읍 돼지 사육장서 불...돼지 300마리 불타

2015.12.01 오전 07:43
어제(30일) 밤 11시 10분쯤 전북 정읍시 덕천면에 있는 69살 안 모 씨가 운영하는 돼지 사육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돼지 300여 마리와 돼지 사육장 일부가 불에 타 9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돼지 사육장 천장에 설치된 조명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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