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커피를 파는 가게

2016.01.28 오후 03:57
지적장애 청년들이 5년째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의 한 장애인 직업 재활 훈련장에서 바리스타 자격증 공부를 하는 열다섯 명의 청년들인데요.

지난 1년간 직접 미니카페를 열고 음료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해 온 것입니다.

2012년 1월부터, 지금까지 총 180만 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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