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빗길 고속도로 화물차 미끄러져 넘어져

2016.02.13 오후 09:54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판교나들목 부근 경부고속도로에서 55살 김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넘어졌습니다.

김 씨는 다행히 다치지 않았고 10분 만에 사고가 수습돼 부근 정체도 없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몰던 화물차가 굽은 길을 돌다가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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