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풍 '고니'로 침식된 해안 복구에 98억 투입

2016.02.25 오후 01:28
지난해 태풍 '고니'의 여파로 침식된 울진 해안도로 복구에 98억 원이 투입됩니다.

국민안전처는 '재해복구사업 사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울진군 근남면과 죽변면 해안도로 복구사업에 각각 37억 원과 51억 원을 투입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안전처는 풍수해 기간이 본격 시작하기 전인 6월 말까지는 복구 사업을 끝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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