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출근길 분당선 열차 고장으로 30분 지연

2016.04.20 오전 10:38
출근 시간대 지하철 분당선 열차가 고장 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아침 8시 반쯤 서울 강남구청역에서 왕십리역 방향으로 가던 분당선 열차가 멈춰 30분 동안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해당 열차의 출력이 부족해 멈췄다며 승객들을 후속 열차로 갈아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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