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 공사 작업차에서 불...엔진 과열 추정

2016.04.30 오전 02:21
어제 오후 2시 20분쯤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도로에 구멍을 뚫고 있던 작업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가 전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후화된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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