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 조금씩 풀려

2016.05.06 오후 01:48
황금연휴 둘째 날이자 임시공휴일인 오늘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 흐름이 조금씩 원활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하행선 정체가 오늘 정오 최고조에 이른 뒤 오후 들어 조금씩 해소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상행선은 정체가 점점 심해져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된 뒤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자정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임시공휴일인 오늘,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과 출퇴근 차량이 겹치면서 506만여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연휴 기간 중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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