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 달리던 벤츠 승용차 불

2016.05.27 오후 02:57
오늘 새벽 6시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달리던 벤츠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27살 이 모 씨가 차를 갓길에 세우고 소화기로 불을 끄다가 손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승용차 한 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백만 원 재산피해도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한 지 2시간가량이 지났는데, 머플러 쪽에서 불꽃이 솟았다는 운전자 말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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