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갓길 차량 피하려다...모래 실은 트레일러 전복

2016.06.25 오후 02:48
오늘 낮 11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목포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레일러에 실린 모래가 갓길 쪽으로 쏟아지면서 도로가 한때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갓길에 정차된 차를 피하기 위해 차로 변경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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