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남원 중고 타이어 가게에서 불

2016.06.26 오전 08:12
오늘 새벽 2시 40분쯤 전북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중고 타이어 가게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매장 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9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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