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아라뱃길에서 신체 일부 훼손 시신 발견

2016.06.26 오전 10:30
오늘 아침 6시 15분쯤 인천시 서구 시천동에 있는 아라뱃길 수면 위에서 신체 일부가 사라진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라뱃길 수면에서 시신이 떠내려왔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사람이 50살 남성인 것으로 보고 유족과 주변인 진술을 확보하는 동시에 CCTV 등을 통해 현장 주변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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