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가도로 구조물 추락...지나던 승용차 파손

2016.07.31 오전 06:11
어제 오후 2시 50분쯤 서울 하월곡동 월곡역 부근에서, 북부간선도로의 구조물이 10여 미터 아래 도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58살 허 모 씨가 몰던 승용차 앞 유리가 심하게 파손되고, 운전자 허 씨가 깨진 유리에 맞아 다쳤습니다.

경찰은 고가도로 위에서 화물 차량이 벽을 들이받은 충격 때문에 구조물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고 달아난 운전자를 쫓고 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